미성년 아이를 해외로 유학 보내는 경우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미성년 자녀에 대해 보험 가입하는 경우, 부모가 같이 가입하지 않는 경우 보험 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KB손해보험에서는 미성년 자녀 단독으로 가입 가능한 해외장기체류 보험이 있어 작년에 가입했었고, 올해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여행보험에는 3개월 이내의 단기 여행을 위한 보험상품이 대부분이고, 일반적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한다면 3개월 이내 기간에 대한 보장만 해주는 여행보험입니다. 유학을 간다거나 3개월 이상 여행을 가는 경우 등에는 해외장기체류 보험 상품을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 상품은 해외출국 전에 가입을 해야합니다.해외장기체류 보험 상품을 여러가지 검색해 본 후 KB손해보험에서 가입한 것은 타 보험사에 비해 비용이..

SMM2H (Sarawak Malaysia My Second Home)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은퇴비자 프로그램인 SMM2H (Sarawak Malaysia My Second Home) 프로그램 소개 입니다. 비자 승인 후 5년이고, 1차례 갱신하여 총 10년 은퇴비자 입니다. 나이 별로 신청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조건을 잘 확인해야 하고, 만50세 이상은 다소 간편합니다. 승인까지 90일 (working day) 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 신청자 급증으로 6개월 ... 8개월 ...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필터 없이 살 수 있을까?” “없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워터필터 업체에서는 아래와 같이 2~3개월에 한 번 교체를 안내하고 있지만, 아래의 갈색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는 하루면 충분하다. 그 만큼 물에 불순물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말레이시아 쿠칭으로 와서 느낀 한국과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수질 이었다. 한국에서는 물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며 살지 않아도 될 만큼 전 세계 평균 이상으로 상수의 수질이 좋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생수를 사먹고 있기는 하지만, 쿠칭에서 살아본 후에는 한국에서 정수기가 필요한가? 수돗물이 이렇게 깨끗한데, 왜 정수기를 써야 하지? 이런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쿠칭으로 오기 전에는 사람이 사는 곳인데, 얼마나 수질이 안좋다는 거야? 라는 의문이 있었다. 한국..

정수기 구입 - 거주비자 없는 경우 마실 물을 해결하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다. 마트에서 생수를 구입해서 마시거나, 요즘 유행하는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혹은 수돗물을 끓여 마실 수 도 있다. 그래도, 가장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정수기 설치 일 것이다. 말레이시아 쿠칭에서의 생활도 한국에서와 비슷하다. 아니 물에 대해서는 난이도가 훨씬 높다. 한국에서는 큰 걱정 없음에도 의례적으로 정수기 물을 사용했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신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수질로 살기위해 정수기를 마련해야 했다. 싱크대, 샤워기, 세탁기에 공급되는 물도 필터를 설치하면 하루가 되지 않아 녹물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런 환경이다 보니 정수기는 필수나 다름 없다. 집안 전체에 들어오는 상수 초입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