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투자 시작 아이가 태어난 후 부터 매달 펀드에 돈을 모아주었다. 15년 전 부터 모으기 시작한 돈은 2000만원이 넘었다. 국내 주식 펀드에 넣었던 대부분의 시간 동안은 수익율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박스피의 시간 동안 빌빌대는 수익율의 기간 이었다. 2017년 무렵 부터 미국 주식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서 수익율이 올라가며 2021년에는 본격적으로 아이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오픈하고 모았던 2000만원을 증여해 주었다. 미국 주식 시장이 불같이 올라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2000만원을 투자했던 미국 나스닥 2배 레버리지 ETF - QLD 미국 S&P500 3배 레버리지 ETF - UPRO 의 수익율은 얼마 되지 않아 20~30%를 넘어갔었다. 그리고, 2022년 ~ 2023년 동안의 주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