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분당선 요금 인상 관련한 신문 기사를 봤습니다. 다음 달 7일 수도권 전철(운영사 서울교통공사·인천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 등)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민자노선인 신분당선이 별도 요금을 최대 300원 추가 인상한다. 이에 따라 신분당선 이용시 요금은 최대 450원(교통카드 기준) 오르게 된다. 신분당선㈜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분당선 운임 조정안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출처: 국민일보 (2023-09-13) 광교, 수지, 분당에서 강남 방면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비싸지만 어쩔수 없이 타게되는 전철이 신분당선 입니다. 민영화 노선으로 현재도 가장 비싼 지하철 노선인데, 또 오른다니 민영화의 쓴 맛이 이런건가 봅니다. 신분당선 운임조정 안내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금인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