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을 많이 하는데, 사용하려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행지에 따른 공제 마일리지, 성수기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오픈은 여행일 1년 전 부터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미 정해진 여행일정이라면 만 1년 전에 조회를 하면 거의 100% 항공권이 있더라구요.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비행기 좌석을 예매할 때는 마일리지 공제 외에 세금, 공항사용료 같은 금액이 추가되는데, 이용 공항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잘 비교해보고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지, 마일리지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지 비교해보세요.
저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편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예약하는 편인데, 비성수기 기주으로 2만 마일리지 공제 + 61,400원의 비용을 결제하였습니다. (추가 비용은 환율에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대한항공 편은 마일리지 예약시 2만 마일리지 공제 + 70,900원이 필요합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추가 비용이 다소 비싼데,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은 2만 마일리지 공제 + 199,100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대한항공은 2만 마일리지 공제 + 70,900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대한항공 지역별 마일리지 공제표
-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시 공제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대한민국 국내선은 최소 USD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USD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는 이용 좌석, 여정, 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됩니다.
▲대한항공 지역 별 취항 도시
▲대한항공 노선별 성수기 기간 (2023년 ~ 2024년)
성수기는 비수기 대비 50% 추가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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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지역별 마일리지 공제표
- 각 구간의 탑승일을 기준으로 성/평수기가 결정되며,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 50% 추가 공제됩니다.
-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의 경우 편도별 첫 여정의 탑승일을 기준으로 성/평수기가 결정되며 탑승클래스가 다를 경우 최상위 클래스 기준으로 공제 됩니다.
- 플래티늄 및 다이아몬드플러스 회원 본인 이용 시 본인의 계좌에서 발급하거나, 해당 우수회원 계좌에서 양도 발급하는 경우 성수기 추가 공제가 면제됩니다.
▲아시아나 지역 별 취항 도시
▲아시아나 노선별 성수기 기간 (2023년)
성수기는 비수기 대비 50% 추가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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